1년여 만에 만난 후배님...중국에서 사업하는 후배님...한국 들어오면잊지 않고 찾아주는 후배님...잘해주는 것도 없었는데...그래도 찾아주는...만나면 즐거운...어찌 반가워하지 않을 수 없는가요?술을 자제하려 했지만그래도 한잔...두잔 기울일 수밖에 없는...그리고 노래 한자락...사무실 근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삼겹살집...엊그제도 현 직장 전 직원들이 찾아줘서 찾았던 집...오늘도 갔네요~~~2025년 2월 7일, 연태에서 삼성동 '길목'까지 24년 우정의 줄거리 "선배님, 그때 그 결정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어요." 오겹살을 뒤척이며 굽던 후배의 말에 2003년의 기억이 스쳤습니다. T전자 2001년 구매팀장 시절 첫 만남을 시작으로 2003년 구매본부장과 내자팀장으로 호흡하던 시절,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