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골프&맛집] 청주 이븐데일CC 라운딩 후기 : 낭성옛날손칼국수와 충무수산, 현금할인까지! 지인들과의 유쾌한 하루](https://blog.kakaocdn.net/dna/FTESB/btsO6ENFtsk/AAAAAAAAAAAAAAAAAAAAAKpaJ43ihjFoyAO4L1ptnkb1u7E2kSUzTcImyRufA6sI/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5509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Q3V4OZZC2LnNWPTZ0Wqe92X1ltU%3D)
5월 30일!!!, 지난달 4월 18일 청주 이븐데일CC 라운딩네 이어서 2차 라운딩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청주를 가는 루트를 바꾸어서 가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양재 톨게이트~신갈JC~양지IC~17번 국도~오창~청주~낭성옛날손칼국수 루트로 갔지만, 오늘은 새로 부분 개통한 포천세종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루트로 가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의 특이한 점은 현금계산 시 할인하는 충무수산의 특별한 이벤트 경험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참고로, 이 글에 소개된 골프장 및 식당들은 내돈내산으로 그 어떤 후원도 받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 오늘의 장소별 평가 요약
📍"이븐데일 CC" : 좁은 페어웨이, 심한 언듈레이션, 난이도 상
📍"낭성옛날손칼국수" : 가성비 상, 기계면의 쫄깃한 면을 선호하는 사람은 평가가 다를 수 있음
📍"충무수산" : 신선함 상, 스끼다시 중, 가성비 상, 현금계산 할인 이벤트
[목차여기]
청주 이븐데일CC 라운딩 후기: 낭성옛날손칼국수와 충무수산, 현금할인까지!!! 지인들과의 유쾌한 하루
1. 새벽부터 시작된 설렘, 그리고 새로운 길의 발견!!!
5월 30일 새벽, 침대에서 눈을 뜬 순간부터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지난 4월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두 번째 이븐데일CC 라운딩 모임이 찾아왔거든요. 멤버는 지난달과 똑같이, 저와 초등학교 동창이자 대학 동기인 친구 A, 그리고 든든한 후배 B, 오늘도 함께하는 C! 이번에는 티오프는 12시 2분, 출발 코스는 Dale 코스입니다.
아침 8시 20분, 서울 집을 나서며 "오늘은 정말 좋은 스코어를 낼 거야!"라고 혼자 다짐했죠. 이번엔 조금 특별한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새로 부분 개통한 포천~세종 고속도로를 타기로 했어요. 양재 톨게이트를 지나 신갈 JC, 용인휴게소를 지나자마자 나타난 JC(이름은 까먹었지만...)에서 남안성JC로 향했습니다.
2. 120km의 짜릿함, 포천~세종 고속도로 체험기!!!
새로운 고속도로에 올라서자마자 "와우!" 감탄사가 터져 나왔어요. 제한속도가 120km라니! 서울~양양고속도로처럼 터널이 많고, 커브길이 거의 없는 직선화된 도로가 쭉 뻗어 있더라고요. 크루즈 기능을 126km로 맞춰놓고 달리는데, 도로가 너무 넓고 직선이라 속도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혹시 여러분도 아시나요? 자동차 속도계는 실제 속도보다 5%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계기판에 105km로 표시될 때 실제 속도는 100km라는 거 말이에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과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답니다. 이런 작은 발견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죠.
창밖으로 스쳐가는 푸르른 산세를 바라보며, "이 길이 완전히 개통되면 청주 가는 시간이 정말 단축되겠구나" 생각했어요. 터널을 지날 때마다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도 새로웠고, 직선 구간에서는 마치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리는 듯한 착각까지 들었답니다.

안전하게 달려서 10시 30분, 낭성옛날손칼국수에 1등으로 도착! 역시나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들이 더 늦게 오는 건 만국 공통인가 봅니다. ㅎㅎ
3. 변치 않는 맛, 낭성옛날손칼국수의 따뜻함!!!
지난번 포스팅에서 충분히 소개했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6,500원의 행복을 만끽했어요. 친구와 후배님들이 하나둘 도착하면서 "아, 이 가격에 이 맛!" 하는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죠. 모두가 "역시 여기서 먹고 들어가야 돈을 아낄 수 있지ㅋㅋㅋ"라며 엄지척을 합니다. 모두 은퇴한 친구들이다 보니 돈을 따지지 않을 수 없지요???ㅎㅎㅎ
사진은 지난 4/18일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특히 오늘은 면발이 더욱 쫄깃했던 것 같아요. 사장님이 "오늘 아침에 직접 뽑은 면이에요"라고 하시는데, 그 정성이 맛에 고스란히 전해졌거든요. 김치도 적당히 익어서 새콤달콤한 맛이 국물과 어우러져 정말 아주 좋았습니다~~~


따뜻한 국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이븐데일CC로 향했어요.
# 위치는
4. Dale 코스에서 펼쳐진 희비쌍곡선의 18홀!!!
이번엔 Dale 코스 출발! 12시 2분 티오프, 첫 홀부터 긴장감이 물씬 풍겼죠.

4-1. 첫 홀의 기대와 설렘!!!
"오늘은 정말 잘 될 것 같은데?" 첫 홀 티박스에서 준비운동을 하며 혼자 중얼거렸어요. 바람도 잔잔하고 날씨도 완벽했거든요. 드라이버를 꺼내며 "자, 오늘의 첫 번째 도전!"이라고 말하니, 친구·후배들도 "오늘 기대되네!"라며 응원해줬어요.

첫 티샷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공이 하늘을 가르며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순간, "좋았어!" 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죠. A가 "오, 오늘 컨디션 좋은데?"라고 하니 괜히 어깨가 으쓱해졌답니다.
4-2. 버디의 기쁨과 더블보기의 아쉬움
하지만 역시 이븐데일CC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스코어는... 아, 부끄럽네요. 오리가 6마리! (더블보기를 오리라고 하는 이유는 숫자 2가 오리 모양을 닮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버디 1개는 잡았답니다! 특히 3번 홀 파5에서 첫 번째 버디를 잡았을 때의 그 기분이란! 15m 정도 되는 긴 퍼팅이었는데, 공이 홀컵으로 향하는 동안 "들어가라, 들어가라!" 하며 기도하듯 바라봤어요. 그리고 "툭!" 하는 소리와 함께 홀컵에 빠지는 순간, "야호!" 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죠.

A가 "역시 필리핀 전지훈련 효과가 있네!"라고 놀리자, 제가 "이제 겨우 감이 오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죠. B는 "형님, 버디 1개면 정말 잘 친 거 아니에요?"라며 엄지척을 했고, C는 "저도 다음엔 버디 좀 잡아보겠어요"라며 다짐했어요.
최종 스코어는 88타. 지난번 90타보다는 2타 줄었으니, 나름 발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C가 "형님, 이 코스에서 88타면 정말 잘 친 거 아니에요?"라며 위로해주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답니다.
5. 분평동 충무수산, 깜짝 놀랄 현금할인의 진실!!!
라운딩 후 저녁은 분평동에 있는 충무수산으로! 항상 자기 집 가까운 곳에서 모이자고 하는 친구들 덕분에, 저는 본가에 차를 세우고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1991년 입주한 우리 본가 아파트는 늦게 가면 주차할 곳이 없거든요.
택시 기사님이 "충무수산이요? 거기 회가 정말 맛있다던데"라고 하시더라고요. "아, 그런가요? 저도 처음 가는 곳이에요"라고 답하니, "분평동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에요"라며 웃으셨어요. 덕분에 기대가 더 높아졌답니다.

충무수산에 도착하니 이미 친구들이 와 있었고, 주문도 끝난 상태였어요. 제가 제일 늦게 도착한 게 미안해서 "미안, 늦었어!"라고 인사하니, A가 "괜찮아, 이제 막 나왔어"라며 웃어주더라고요. 블로그를 하면서도 늘 잊어버리는 게 사진 찍는 거라는 건...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답니다.
5-1. 믿기 힘든 현금할인 이벤트의 진실!!!
그런데 자리에 앉아 둘러보니 벽에 붙은 큰 글씨가 눈에 들어왔어요. "100원부터 2만원까지 할인!" 이게 뭔 소린가 싶어서 지나가시는 직원분께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대답이 정말 황당했어요.

"아, 그거요? 현금으로 결제하시면 2만원을 깎아드려요!"
"네? 정말요? 2만원을 그냥 깎아주신다고요?"
"네, 맞아요. 그리고 추가 메뉴도 현금이면 1만원 할인이고, 오징어회는 원래 14,000원인데 현금으로 하시면 7,000원이에요!"
친구들과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이게 진짜야?" 하는 표정을 지었어요. B가 "직원님, 정말 확실한 거죠?"라고 다시 한 번 확인하니, "네, 저희가 현금 결제를 선호해서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 친구들과 속삭이며 "우리 원래 각자 현금으로 계산하려고 했잖아?"라고 말했죠. 그래서 과감하게 추가 주문을 했어요. 오징어회도 시키고, 이것저것 더 주문하니 직원분이 "현금으로 하시면 정말 많이 저렴해져요"라며 활짝 웃더라고요.
5-2. 배터지게 먹은 12만원의 행복!!!
메뉴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어요. 우선 기본 상차림부터 정말 푸짐했어요. 각종 나물과 김치, 된장찌개까지 나오니 "이게 다 기본인가요?"라고 물어봤더니, "네, 저희는 밑반찬을 푸짐하게 드려요"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온 회! 오징어회는 정말 쫄깃하고 달콤했어요. "이게 7,000원이라니!" C가 감탄하니, A가 "현금의 위력이구나"라며 웃었어요. 추가로 주문한 생선구이도 비린내 하나 없이 담백하고 맛있었답니다.

B가 "형님, 이 집 어떻게 찾으셨어요?"라고 묻자, A가 "나도 지인 소개로 왔는데, 이 현금할인 이벤트는 오늘 처음 알았어"라며 어리둥절해했어요.
결국 네 명이서 1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배터지게 먹고 나왔어요. 계산할 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원래 가격이었다면 18만원 정도 나올 음식을 1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먹었으니까요.

C는 "서울에서 이런 이벤트 하는 곳 본 적 없는데, 청주만의 특별함인가요?"라며 신기해했고, 저는 "약 한 달 반이 지난 지금도 이 이벤트가 계속될지 정말 궁금해요"라고 말했죠.
5-3. 만족스러운 하루의 마무리!!!
충무수산에서 나오며 모두들 "오늘 정말 대박이었다"며 만족해했어요. 특히 현금할인 이벤트는 정말 예상치 못한 보너스였거든요.
주차장에서 헤어지기 전, 다음 모임 날짜를 잡았어요. 장마철이 시작되긴 하지만, 6월 20일로 약속했답니다. A가 "장마철이긴 하지만, 그때쯤이면 잠시 멈출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하니, 모두들 "그럼 그때 날씨 보고 결정하자"며 동의했어요.
5-4. 다음을 기약하며!!!
A가 "다음엔 또 어떤 재미있는 곳을 찾아볼까?"라고 하니, B가 "형님, 이런 현금할인 하는 곳 또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웃었어요. C는 "다음엔 제가 더 좋은 스코어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고, 저는 "다음엔 꼭 80대 초반을 쳐보겠어요"라고 말했답니다.
택시를 타고 본가로 돌아가면서 창밖을 바라봤어요. 청주의 밤거리가 정말 정겹더라고요. 어릴 적부터 자랐던 이 길들이 여전히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 위치는
6. 오늘의 소감과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이렇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이 쌓였습니다. 새로운 길의 발견, 변치 않는 맛집의 따뜻함, 도전적인 골프 코스에서의 희비쌍곡선, 그리고 깜짝 놀랄 현금할인까지! 정말 알찬 하루였어요.
특히 포천~세종 고속도로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완전 개통되면 청주까지 가는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충무수산의 현금할인 이벤트는 정말 뜻밖의 행운이었답니다.
골프 실력은 예전보다 라운딩 기회가 없다보니 거꾸로 가버려 스코어는 엉망이지만, 친구와 후배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주는 행복은 스코어로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버디 1개를 잡았을 때의 그 기쁨도 혼자였다면 느낄 수 없었을 거거든요.
6월 20일, 장마가 잠시 멈춘 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 모임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혹시 청주 근처에 사시는 분들 중에 충무수산의 현금할인 이벤트가 아직 진행 중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정말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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