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여기] 지난 2월 30년 지기 후배의 초청으로 필리핀 카비테를 방문,이글릿지 GC에서 총 5 라운딩을 했어요!!!주말엔 후배, 지인들과 라운딩을 했지만평일엔 지인들도 일을 해야 하니 골프인생 최초로 나홀로 2 라운딩을 했습니다~~~요즘 한국에선 골프 기회도 적고,연습장도 가지 않으니,거리도 줄고 스코어도 많이 나오고 ㅋㅋㅋ2000년대 초중반 싱글핸디캡을 10년여 유지했던 저로서는 자존심이 좀 상하죠???한국에선 절대로 불가능한 솔로 플레이!!!나 홀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꿈꾸며 솔로 플레이를 해본다~~~나홀로 플레이를 하지만, 사진 찍으랴 거리 계산하랴 정신없는 것은4인 플레이 보다 더 정신없는 것 같다!!!2 라운딩 중 아오키 코스에서나 홀로 즐긴 황제 골프를 기억을 더듬어올려 봅니당^^지루하실지 ..